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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즉 비트프로듀싱을 통해서 대학교를 가기 위해선
첫번째로 해야할일은
어떤 대학교가 있는지 알아보는 활동입니다
지금 미디전공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는 여러가지이지만 대표적인 대학교가 말해보자면
서울예술대학교,동아방송예술대학교,호원대학교,백석예술대학교,정화예술대학교,국제예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빡센 학교 3개를 뽑자면 서울예술대학교,동아방송예술대학교,호원대가 됩니다. (탑3!!)
두번째로는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알아야합니다.
???:당연히 미디전공인데 미디만 하면 되는거아님?
미디만 전공하면 상위권 대학교에 지원하지 못합니다...!!!!
위에서 말한 탑3를 가기위해서는 제2악기의 실력을 보는 피아노,기타등의 악기에 한해 연주곡 연주, 코드초견(악보를 처음보고 치는 테스트) 음향시험, 화성학 시험 등등이 있습니다!
특히 음향시험과 코드초견은 단기적인 벼락치기로 커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1년전 부터는 준비를 해야합니다!
거의 모든 학교에서 위에서 말한 테스트를 보지만 국제예대에는 코드초견과 음향시험이 빠지고 동기발전이라는 시험이 추가됩니다!
동기발전이란?
주어진 4~8마디 멜로디를 한곡으로 완성시키는 활동(주어진 시간안에)
세번째로는 좋은 선생님을 찾는것입니다!
예체능 입시도 공부입시랑은 다를께 없기 때문에 엄청난 공부량과 엄청난 연습량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그를 뒷받침해줄 좋을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옵션1. 학원에 들어가서 각 분야별로 선생님을 만나서 배운다
장점:입시에 대한 배경지식이 많음, 경쟁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많음
단점:가격이 비싸고 오랜시간 봐주지 않음, 나하나만 케어하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움
옵션2. 개인레슨을 하며 선생님을 만나서 배운다
장점: 대학을 나오신 선생님이라면 배경지식이 있을수 있음, 나하나만 케어해주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함
단점:커리큘럼이 완벽하게 잡히지 않았다면 초반에 헤맬수 있음,자신이 입시에 대한 욕심이 떨어질수도 있음
근데 탑3학교를 보면 70프로가 학원 출신 30프로가 개인레슨 출신인것 같습니다!
네번째로는 끝없는 노력!!!!!!
끝없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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